노동계 변호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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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 ㅅ ㅎ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8-01-01 11:35본문
님들이 단 1명도 없을 때 임금상승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80년대 후반~90년대 초.(으쌰으쌰 기간)
나머지 연대는 생산성에 대비에 의해 오르거나 법률에 의해 올랐습니다.
원래 변호사님들은 노동조합에서 서류를 작성하여 노동부, 경찰서, 법원을 다니는 잔심부름에 머물렀어야 합니다.
만일 대기업에서 최저임금에 단 1명이라도 걸려있다면 양심상으로 볼 때 노동조합에서 나가는 편이 인간적입니
다. 그리고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내는 것이 님들의 가치관에 더 맞습니다.
통상임금도 궁극적으로는 <정부와 사측의 편이냐 노동조합의 편이냐> 하는 논리이며 단지 님들의 머리 속에 있는 법률적인 논리만의 한계로 머물지만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