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소통능력 부족으로 종점으로 가고 있고 그 끝은 통상임금 협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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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댓글 29건 조회 14,308회 작성일 18-01-21 07:22본문
이제 또다른 갈등이 시작될것이다.
조합원 비조합원 갈등에서
조합원으로 참여자와 비참여자로
참여율이 높은지부와 낮은지부로
갈등은 나타날것이다.
강제적방식의 문재점이 드러날것이다.
차라리 기부처를 알려주고 각자가 기부하고 싶은곳에 기부했다면 이런 갈등은 없었을것이다.
비록 조합원 각자의 기부금액은 작았더라도 조합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갈등과 분열은 없었을것이다.
조합은 막장으로가고 있고
종착역은 통상임금 협상일것이다.
거기서
분열이 시작될것이다
조합원의 동의가 없다면 힘을 받지 못할것이며
조합원의 노동조합에대한 신뢰가 없다면
각자 자기의 이익을 추구할것이다.
댓글목록
바 ㅂ ㅗ님의 댓글
바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ㅂ ㅏ ㅂ ㅗ님의 댓글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ㅂ ㅏ ㅂ ㅗ님의 댓글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ㅂ ㅏ ㅂ ㅗ님의 댓글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ㅋ님의 댓글
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알고하자님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 암담합니다....위글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어느 당처럼 서로 삿대질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먼저...다르게 표현하자면 통상임금 얘기 해볼까요....함깨가자 하니....나 그돈 받을지도 모르고 그돈 아까워서 같이 못하겠다더니...나중 받게되니.어떻게 변하든가요..동참안한 조합원들이 어떻게 참여자들에게 하든가요...통상임금과 다른 상황 아닙니다..같이 하면 같이 할수록 서로에게 의지가 됩니다...그러나...자율이라는 내용을 섣불리 사용한 현집행부 잘못 맞습니다만...그렇다고...이렇게 망각의 세월을 보낼려는 모습....참...안타깝습니디
무대뽀는 싫어요님의 댓글
무대뽀는 싫어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기와 취지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투명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떤 과정을 말씀하는건지.....자기이름으로 반납하고 그 금액을 연말정산때 기부금으로 처리 하겠다 하면 투명성까지 확보 된것 아닙니까....참...답갑합니다
갑갑하죠님의 댓글의 댓글
갑갑하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5% 이상은 무슨 근거로?
서명부 깔아놓고 동의서 적는 방식?
30주년 기념품 구매단가? 등이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근거가 어디 있겠습니까...자율이라 던진수에 자신이 갇힌꼴이죠...일정부분 3000 조합원에 뭔가 하려니...애초 그 금액 그대로 상급단체에 보내 졌다면 울 노동조합이 이미지 좋아졌겠죠...사회공헌사업에 동참했으니...그런데...집행부가 조합원들의 의견을 받아 상급단체에 보내기로한것을 돌려주게 되니...상황이 어렵게 된것 어닌가합니다....그래서 100%에서 15%까지 나온게 어닌가합니다....개인적 생각이니...왜 이렇게 나온지는 지회장들이 잘 알꺼라봅니다..물어보시구요...서명부는 언제든지 돈이 있으면 늘 존재 해온겁니다...이번뿐만 아닙니다...30주년 기념품은 기다려서 보면 갑 나올겁니다...섣부른 말 장난에 이런 풍선들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게 안타깝습니다...정확한 팩트도 모르면서 의혹만 재기하는게...현...준표랑 다를바 없지 않나봅니다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팩트는
인센티브는 결코 받지 말아야 할 돈이라는 것입니다.
팩트2는
노조 집행부가 기존 정규직 조금 더 편하기 위해 기간제노동자 집딘해고에 동의했다는 것이고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팩트가 틀렸네요...1번은 사측이 그냥 통장에 꼽아서 들어온 돈을 노조가 반납 받아 상급단체 청년실업해소에 쓰자고 한거구요 두번째 기간제 문제는 애초에 ㅗ조반대를 사측이 저들 마음대로 시행했고 그 뒷마무리를 노조 보고 하라는겁니다...제대로 알고 글 올리세요
글쵸님의 댓글의 댓글
글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빙고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노조 집행부 동의가 없었다면 기간제 집단해고는 없었다는 팩트마저 부정하시나요?
노조에게 덮어씌우냐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에게 덮어씌우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측이 정규직 없애고 만든 기간제
노조가 정규직 부활 시키는게 잘못인가?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집행부가 기간제 집단해고를 주도한 것이 잘못이란 것입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도대체 사측이 노조가 극렬히 반대한 기간제를 만들고 이제와서 노조 잘못이라는게 맞는 말입니까....죄송한데..노조가 기간제로 들어와 달라 했습니까....사측에게 애초에 문제를 만들었고 그 인간들의 말에 아무런 견젱없이 편히 들어오기 시작한다면..앞으로 공개채용 무슨 필요 있습니까....그냥 사측에 빌어 붙으면 들어 오고 문제 되면 노조가 책임지라 하면 되니 말입니다...기간제분들 심정을 상황을 모르는것은 아니라...여기에 들어오고자 하는 공시족들에게 뭐라 말씀하실건가요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무 것도 모르고 들어온 기간제에게 책임을 지우다니 할 말이 없네요.
먹고 살기 위해 정규직보다 낮은 임금받고 일한 죄밖에 없는 기간제 분들입니다.
글고 공시족 핑계되며 기간제 집단해고 결정을 정당화하는 댁의 논리 너무 허접하다 생각지 않나요?
집행부가 진정 공시족을 위한다면 부족인력 확충을 위해 부산시와 사측을 상대로 투쟁하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간제분들이 모르고 있다.....기간제가 무슨뜻인지 모르고 왔다는게....기간제 있는 학교 얘기 해보죠.....간단히 이해 됩니다....그분들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기간제라는 내용을 몰랐다니요...이 무슨 궤변입니까....기간제 집단해고 사측이 무책임하게 일 벌리다 사단이 난것입니다..오히려...문제가 되는 기간제를 확충하기 보다는 양질의 정규직을 더 많이 확충하는게 옳바른 답아닐까합니다...계속 기간제 임금이나 기타문제들을 계속 이어가기보다는 두번다시 이런 불쌍사를 안 만드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님의 댓글의 댓글
어떻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측이 만든 기간제 철회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야 하는데
현재의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가요?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런 수준 낮은 논쟁을 해야하는 나자신이 한심하네요,
기간제로 들어왔어도 기간제가 무엇인지 모를 리 있겠습니까?
기간제 분들이 모르고 들어 왔다는 뜻은 사측이 기간제를 채용하기 전 노사간에 갈등을 자세히 알 리 없다는 의미입니다.
기간제 분들은 단지 먹고 살기 위해 들어온 이 땅의 노동자들입니다. 노조가 기간제 고용을 반대했다고 먹고 살기 위해 취업한 기간제 분들이 어떠한 희생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글고 정규직 일자리로 돌리기 위해 기간제 집단해고 말고 다른 방안있냐고요?
이말은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진영이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고 투쟁해온 이유를 왜곡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기존 비정규직을 해고하고 정규직으로 뽑으라는 게 아니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라는 것입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합원님....저도 님의 생각 안하고 댓글 달았겠습니까...한심하다는건 저도 님에게 말씀드리고 이런 논쟁을 낮은 수준이라 칭한다면 님의 댓글은 한심한 수준입니다....아니 1년 넘게 투쟁 하는것을 몰랐다...이 무슨 궤변입니까....본사에서 투쟁을 포스터로 투쟁 중이라는건 방송도 했는데...사측이 일방적으로 알음 알음 연락해서 들어 오셨다고 어느 분도 말씀 하셨는데...들어 오기 싫었지만 사측의요구에 들어 오게 됐다는 기간제분 보고도 그러말 합니까....몰랐다는게...말도 안되는 소리며...궤변수준이네요...그리고 민노총의 정규직화 모르는봐 아닙니다...그러나 1년도 안 된분들이 기존의 비정규직과 비약적으로 같다는말 넘 앞서 가는것 같습니다...그런다고 지금 그분들 아픔을 경시하는게 아닙니다...작금의 체용비리에 연결한다면 이 또한 그러류의 비히와 뭐가 다릅니싸...알음알음 연락 받고 들어 왔다는게 채용 비리 사건과 다를봐 업시 않습니까...넘 비약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기간제분들 입장을 모르는 봐는 아니지만 5% 5번 해서 들어 오신다면 그또한 다른 공시족에 비해 특혜입니다....요즘 1점 1점이 당락을 좌우 하는데....그럼 왜 시험치고 들어 오려합ㅣ까...알음 알음...사측과 연결 되서 쉽게 정규직이 될수 있는데...아무리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문제지만 할수 있다면 애초부터 안 했으면 됩니다..이제는 두번 다시 이런 논란거리가 없길 바랍니다
말세님의 댓글의 댓글
말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년전 용역으로 들어와서 일하다가 무시험 면접으로 다수가 들어 왔지요
그당시 노조가 왜 몇년간 사측의
그런 짓거리를 보고도 조용히 있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당시에 다 누구의 아들들이 엄청 들어 왔었지요
구내 용역으로 팔아 먹고 지들 자식들 채용하고 기관사 면허증 거저 받고 그리곤 무시험 면접
그 당시에 노조가 없었는지 한심한 노조였지요
그 당시 집행부가 누구였던지 기가찬 세상이었지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10년전에도 그러 했기에...지금도 그러해야 된다....그때는 다 되는게...왜 지금은 안되는냐.....잘못을 다시 하면 안되며...잘못 된것은 또다시 해서는 안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그러기에 보다 정확하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게 답일것 같습니다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닉네임 '알고하자'의 댓글을 보니 집행부의 생각과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년 이하 근무한 비정규직(기간제) 노동자는 해고해도 된다. 정규직 비정규직 갈라치기도 모자라 비정규직(기간제) 노동자 마저 갈라치기하는 것인가요?
->> "알음알음 연락 받고 들어 왔다는게 채용 비리 사건과 다를봐 업시 않습니까"
'알고하자'의 댓글 일부입니다.
이건 아예 음해 수준이군요.
사측이 공사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딴 일부 기관사 운전자격 소지자에게 기간제 응시 요청한 사실을 얘기하는 모양인데, 사측의 필요에 의해 기간제에 들어와 달라고 부탁한 것을 어떻게 채용비리로 둔갑시킵니까?
말 나온김에 당시 사측이 그랬다죠. 다른 직장에 다니는 자격증 소지자에게 기간제 응시를 부탁하며 특별한 잘못이 없는한 고용을 보장한다고 말입니다.
->> "아니 1년 넘게 투쟁 하는것을 몰랐다...이 무슨 궤변입니까"
댁의 댓글 "기간제분들이 모르고 있다.....기간제가 무슨뜻인지 모르고 왔다는게....기간제 있는 학교 얘기 해보죠"의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한 말인데 또 살짝 비틀었군요.
그렇지만, 성실히 답해 드리죠.
노동조합이 1년 넘게 투쟁할 것을 모를 리 없다. 예 자세히는 몰라도 지하철 내부가 시끄럽다는 느낌은 받았겠죠. 노동조합에 게시판에 포스터도 붙이고, 방송에도 나왔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기간제 집단해고 결정의 면죄부가 될까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성과연봉제 인센티브는 박근혜정권이 불순한 목적으로 강제로 지급한 돈이죠.
그래서 당시 노조는 수령거부투쟁을 전개했었죠.
시간이 지났다고 불순한 돈이 깨끗한 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코 받아서는 안되는 더러운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