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노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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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간제직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25건 조회 40,068회 작성일 18-01-23 05:36본문
부산 교통공사 기간제 노동자 전원 해고 규탄 기자회견
부산교통공사는 2017년 2월 다대선 개통으로 인해 인력충원이 필요하자 기간제 노동자 83 명(모터카운전원, 전동차 유지보수원, 통신 유지보수원 등)을 채용하였고, 채용 시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매년 계약을 연장해 가는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하반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부정책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산교통공사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인 이들 기간제 노동자들에게 무기계약직 전환을 약속해놓고, 지난 12월 갑자기 전원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간제 노동자들이 해고된 자리에 66명의 정규직을 공채를 통해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선언을 비정규직들에게 살인과도 같은 해고로써 사지로 몰아 없애겠다는 흉퓩한 발상 전환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부산지역지부는 부산교통공사의 비정규직 집단해고 강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지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부산 교통공사 기간제 노동자 전원 해고 규탄 기자회견
▶️ 주최 : 공공운수노조 부산지역지부
▶️ 일시 : 2017년 1월 24일 수요일 10시
▶️ 장소 : 부산시청 앞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기가찬다님의 댓글
기가찬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구를 위한 집회인가?
당사자들 소수의 이익을 위한 집회이지 않는가?
차라리 비정규직 철폐 운동을 예전부터 계속 해 온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누구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평등한 기회속에서 얻어낸 직장인데,
누구는 집회해서 무임승차 할려하나?
비정규직 폐단 없애고, 정규직 채운다는데.....그게 잘못된건가?
그야말로 기간제...기간이 다하면 끝인 일자리인걸 알고 들어왔지 않느냐?
위 논리라면
지금 도서관에선 학교에선 미쳤다고 공부하나? 공공기관 아무곳이나 비정규직으로 들어가 집회나 하는게 빠르지 않느냐?
저는님이기가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님이기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간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는 현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 원칙이에요.
태어날때부터 비정규직 철폐운동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계약기간 끝났다고 나가라고 하는게 비정규직의 대표적인 폐단인데... 비정규직 투쟁이 여기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원래..
님은 제가볼때는 철저한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어보입니다.
정부 지침 없었으면 지금 기간제 일반직화 됐을거 같습니까? 지금 노조는 민주당보다도 못해요...
다른 사업장도 무기계약직이냐 일반직이냐 그나마 이거가지고 논란중인데 공공성가지고 수십일이나 파업했다고 자부하는 부산지하철에서 계약만료되면 나가라고 하는게 기가 찬다는 겁니다.
이 기간제 노동자들이 지금 생존권 때문에 싸우잖아요. 정규직 노조가 못도와줍니다. 이 결정을 해버린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러면 욕이라도 안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824
기가찬다님의 댓글의 댓글
기가찬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그럼 또 법이 바뀌고 공약이 바뀌면 그게 또 원칙이 되지요? 글치요?
원칙은요?~~ 모두가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선발되어 들어오는게 원칙이라고 봅니다..
비정규직이의 폐단요?~~ 그거 없앨려면 법을 바꾸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 노력하면 되구요.
근데 법이아닌 자리를 위해 집회하고자 하는게 이기주의적인 입장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요.
특권의식요?~~ 지금 지하철에 다니시거나나 본 행위에 계류된 분이신가요?.... 그만한 여유를 누리시는 당신이 특권을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 넘겨 짚으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마세요...
파업대체인력님의 댓글의 댓글
파업대체인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가찬다님의 댓글의 댓글
기가찬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구를 위한 집회 인 것 같습니까?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간제를 위한 집회이지요.
왜 노동자가 노동운동을 하는데 그 짧고 긴 것을 탓 하십니까?
기간제를 없앤다고 하여도, 취업 준비생은
내년에도... 그 내년에도 , 돌아오는 해에도 열심히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집에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위의 논리라면 기간제가 없어지면 학교에서 돌았다고 공부 하겠습니까?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노동집회를 하여 회사를 말아먹는 노동자가 기간제 노동자 입니까?
글쓴이는 시험을 잘쳐서 들어 왔다면 회사의 말을 잘 듣고 퇴사하면 되지
왜 노동운동을 하십니까?
정규직 자리는 100개를 만들면 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하는 것은 밥 줄을 끊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의 폐단이 무엇입니까? 폐단은 당연히 잘못 되었지요.
폐단이 있다면 그 폐단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지금의 비정규직 직원이 만들었습니까?
여러분은 눈 뜬 장님 입니까?
부산교통공사 기간제 노동자는 기간이 다 되어도 평가를 하여 계속 근무할 수 있다고 하여 들어 왔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아무나 마음대로 들어 올 수 있는 곳 입니까?
비정규직으로 불공정하게 마음대로 들어 올 수 있습니까?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하여 들어 왔습니다.
무임승차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기간제를 욕보이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밥 그릇을 빼앗고 더 달라고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연봉을 여러분 처럼 7천만원 8천만원 9천만원 1억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급 132만원 정도입니다.
여러분의 회사인 부산교통공사는 기간제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처음 마음 처럼 그렇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집회를 하는 것입니다.
집회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입니다.
모르십니까?
고용승계님의 댓글
고용승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취업준비생 얘기 하시는데
해고 예정인 기간제 분들은
완전한 정규직으로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계약직 등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는거예요.
무기계약직님의 댓글의 댓글
무기계약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기계약직이 취준생들과 무관하다?
무기계약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다면 그 자리는 누구꺼?
니꺼? 내꺼?
아니. 바로 취준생들꺼!
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국에 무기계약직들 다 짤라야겟네요 취준생을위해서
입은 삐뚤어졌어도님의 댓글의 댓글
입은 삐뚤어졌어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하셨나요?
1년 계약에 특별한 일 없으면 계약 연장할수 도 있다는 조건으로 입사하신것 아닌가요?
"~할 수도 있다"라는 말은 동시에 "안할 수도 있다"라는 말이 될수도 있다는 것 쯤은 알고 계시겠지요?
??님의 댓글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선배의 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선배의 마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연대님의 댓글
연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생각해보자님의 댓글
생각해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기계약직 그자리도 원래는 정규직
자리였다
지금현재 용역업무를 하신분들은 10년 또는 20년 묵묵히 근무했던분들이다
그런데 11개월 되 분들이 억울하다고
이렇게 하니 10년 20년 일했던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우리는 어디를 먼저 생각 해줘야 하나
초심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세요
그래야 평생 떳떳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도 기회를 이용하지말고
과연님의 댓글의 댓글
과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제 님이 얘기한 10년, 20년 된 용역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위원회가 개최됩니다.
이 분들 정규직 전환은 찬성하시겠네요?
과연 님이 기간제 노동자들 근속년수가 짧아서 반대하는건가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용역노동자들하고 연대해서 우리가 했던 일 일반직화 시켜야하는데 용역노동자들이 기간제노동자들 해고시키는거 똑똑히 봤는데 연대가 될까요?
이 위원회 위원구성이 20명인데 우리 노조는 2명밖에 못 들어가요. 용역노동자들 힘 필요하죠.
그래서 마무리가 자회사 이런걸로 결론 날 개연성이 커요. 용역노동자들 입장에는 그나마 고용보장해줄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니까요..
취준생들을 위해 공정한 경쟁을 통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본인의 일자리는 그만큼 특별하다는 의식이 자리잡혀 있어요.
운전직 몇년동안 면접만 보고 선발했던 적 있습니다. 공채시험쳤던 사람들은 불합리하다고 할 겁니다. 면접만 보고 들어온 노조간부가 기간제들 시험쳐서 들어와야 한다고 말하는거 보고 참 저럴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시험님의 댓글의 댓글
시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기계약직은 지금까지
시험치지 않고 들어왔고요.
공항공사의 경우 3,4급 간부직에 대해서만 기존 비정규직들만 시험치고
혹 떨어지더라도 자회사 등으로 고용승계합니다.
고용승계는 곧 밥줄입니다. 밥줄
시험님의 댓글의 댓글
시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기계약직이 시험 안 쳤다는 무식한 분들이 있네요. 공사 규정이나 한번 읽어보시고.... 무기계약직 당당히 시험보고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공개경쟁채용입니다.
공사내 진짜 비 공개경쟁채용 수두룩하지 않나요. 한때 고용직. 일용직가는 다릅니다. 정규직도 완전비공개 특채형식....
궁금이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험은무슨님의 댓글의 댓글
시험은무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근속년수님의 댓글의 댓글
근속년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기계약직되면
다음에는 정규직 전환 요구하겠지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마음
서울지하철봐라 무기계약직 해주니 이제 차별받는다고 정규직해달라더라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더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