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공사 생활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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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50건 조회 74,363회 작성일 18-01-20 13:36본문
참 세상에 빨리 가니...다른 아픈 기억이나 생각 하기 싫은 기억들은 빨리
잊으려 하는 한국의 특유의 국민성이 발휘 되는 시점이다..
첫번째.기념품에 대해...
20년 넘게 회사에 몸담아 왔지만..사실 노조에서 기념품이라고 받은건
밸트와 체육복,컵 이번 앞에 받은 배낭이 전부 아닌가 한다...
그런데 돈이 남아서 준다는 일부 글에 다른 생각이다.늘 노조원으로 있으면서
노조가 노조비로 뭐하는지...노조 창립일때라도 조합원들에게 조그마한거라도
선물이라도 풀어라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근데...현실은 줘도 문제라고
한다.이럴바에야 앞으로 노조가 노조원들에게 선물하는건 안하는게 맞다 본다
그 돈으로 차라리 0.1%라도 노조비를 낮추는 방법으로 갔으면 합니다.
두번째.자율(?) 모금에 대해...
앞 집행부에서 시작된 투쟁중 반납으로 시작된 이번 성과급 인센티브
다들 반납 하였으리라 생각합 니다....
아마 돌려 받겠지 하는 일말의 희망(?)고문 속에서 기다렸죠...
그러나 앞집부에서 그대로 상급단체와 호흡을 맞추었다면 불만도 불만이지만
받지 못하는 돈이었다...그러나 그때는 투쟁중이라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도
호응 하기 어려운 상황...거기에 막판에 55% 통상임금까지 날릴(?)판국에도
다들 합의 종용하는 내용들이 속출 하는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피로누적(?)
이 컸으라 생각합니다...그런데...세상이 바뀌니....지금 모금에 대한
금액이 크다고 느끼나 봅니다....참...아쉽습니다..생각들이
그때 성원에 힘입어 합의가 됐다면..
위 두 금액은 아마 보지도 못했을 겁니다...
15% 금액이 나름 큽니다...18~10만원까지..
그러나, 지금 울 회사 직원들 중에 그 돈 없이 못살분 몇분이나 될지
그러나, 지금 현 집행부도 잘못 했습니다...자율이라는 미명하에
강요를 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차라리 균등으로 급수별 소액으로
일과 참여를 유도 했다면 더육 호응도가 높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래도 반발하는 조합원들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자율과 강요가 혼돈되는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리고,노조원들의 생각은 다양 할수 밖에 없기에 하나로 나가는데 51%의
민주주의 대의에 따라 가야 합니다....
다양한의견이 넘치는 사회는 바른 사회 입니다.
그러나, 나 자신의 요구가 마치 전체 인듯한 내용은 좀 삼가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마 제 글에도 다른 생각의 댓글이 달리 겠지만
이성적인 댓글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내말이님의 댓글
내말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말이 그렇다
51%의 동의는 어디서 구했노
알고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의원 대회라 들었습니다...전체 의견을 물어야 맞는데...그부분은 반드시 집어야 할부분 이네요..반말은 삼사했으면 합니다
죄송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다루기쉽냐님의 댓글
다루기쉽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념품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구매 단가가 문제인거고
모금이 문제가 아니고
자율이란 이름하에 강제가
문제 아닐까요?
조합원은 바보가 아닙니다
알고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나자신의 요구님의 댓글
나자신의 요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자신의 요구부터 시작된다
누구 무슨 요구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나자신의 요구가
또 다른
나 자신의 요구
모두
이렇게 51%의 요구가 완성된다
나지신이 아무말 안하면
요구가 뭔지 알수가 없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의기관님의 댓글
대의기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의원은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야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구 주민의 민원을 모아야하고
비례국회의원은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의 대의원들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나
묻고싶다
교통이 불편해서
여건이 안되서
우리는 대의제를 하고 있었다
지금 부산지하철은
박종흠 반대 투표때
500만원으로 시스템을 계약했다.
조합원에게 보내는 문자비용이면
바로 조합원의 의견을 들을수 있다
왜
이시스템을 사용안하노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의원대회님의 댓글
대의원대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의원대회님의 댓글
대의원대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의원대회에서 가방구매결정은 팩트입니까?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도대체..소식지는 한번 보고 답글 답니까....아무리 무관심에 내눈 앞 이익이 중요하지만 이런 그릇된 인식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최소한 자신의 노력 부터 하고 근거 있는 이의 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의원대회님의 댓글의 댓글
대의원대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5% 모금은 대의원대회에 결정했다는 소식지 내용은 없습니다.
선물도 5만원상당으로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했지 가방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갈무리 해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다 살펴봤는데 안보여서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5%결정에 대해 위원장 명의로 사내 메일이 온것 못 보셨습니까...진행상황은 소식지에 참여 부탁은 메일로 갔는데...학인햐보시구요..가방도 결과만 소식지에 보였지만 대의원 대회를 정식적으로 거쳤고 저 또한 뒤에 투표 결과를 지회장에게 들었습니다....모르셨다면 그간 경과를 한번 간부들에게 물어 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15%님의 댓글의 댓글
15%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성과연봉제 인센티브는 1/12(금) 상집위에서 결정한거예요. 위원장 편지에 그렇기 써 있는데 무슨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했다고 하시나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말꼬리 잡기식은 사양합니다..그리고 제글 어디에도 대의원 대회와 연관된 내용 없습니다....참고하세요
15%님의 댓글
15%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알고하자 님
말꼬리 잡는게 아니구요. 님이 51% 민주주의의 대의를 따라가야 한다고 글을 쓰고 첫 댓글에 51% 동의를 구했냐고 하니까 님이 답댓글이 대의원대회라고 분명히 썼어요. 님이 쓴글에는 기념품과 모금 두가지 내용이 다 들어가 있구요. 참고하세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미안합니다....51% 대의 민주주의 내용 은 선물에 해당 된다고 글 안 남겼네요.....
정말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인돈을 자기들 마음대로
50프로 찬성이내 반대내
하면서 뭘 결정하려하내
개인돈은 그 주인만이 결정할수
있는거야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받지못할 돈은 미음대로 ㅅ나는겨님의 댓글
받지못할 돈은 미음대로 ㅅ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남의 돈을 반강제로 그것도 15%이상 정해서...
자율이란 이름으로...
논리도 논리 같지 않은 논리로...
웃기는 조직이 아닌가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율이라는데...강제 모금이라는데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그러나 반납때 반납후 못 받았다면 뭐라 하실건가요...반납 사실상 강제입니다...내 돈을 강제로 걷었죠....따라 했죠....다 같이 하기에...이번도 다 같이 하자는 것인데..자율 이라는 단어에 온갖 내용의 의견들이 나오네요...노조의 첫 대응이 잘 못 된것은 맞으나...그렇다고 함께하자는데..이렇게 이기주의적 (?) 생각을 마치 옳다고 하는게 넘 아쉬울 뿐입니다...
당연한 행사였죠님의 댓글의 댓글
당연한 행사였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반납은 성과연봉제 거부 차원이었지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 또한 노조가 함께 하자 해서 한거죠...지금도 함께하자는 겁니다...다만 자율이라는 단어가 눈앞에 있다는것...그게 문제 아닌가합니다...다 같이 가자 했다면 성과 연봉제가 아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그랬으면 아마 다른 기준점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설마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노조가 함께 하자고 하면 무조건 해야 한다?
알고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러면 나온자만 요령껏 하자는 것은 맞습니까...도움 되면 함께하고 도움이 안되면 뒷담화 하는게 옳습니까...그래서 함께하면 이런 분란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성무님의 댓글의 댓글
성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바보 직렬만 또 99%이상 반납 합니다.
파업도 99%이상 참석
등신도 이런 등신도 드뭅니다.
부칸이냐님의 댓글의 댓글
부칸이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하철의 똥이라는 그 직렬...ㅋ
또 99%야?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요즘 파업에 무슨 99%입니까..필수 이후 99% 없고 집회 가면 가장 참여율 떨어지는 직렬도 그 직렬 아닌가합니디...참여를 꼭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저의가 답갑합니다..자신의 직렬을 굳이....
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여율이 너무도 판이하니 그라지요
대등소이 하다면 이런 말이 안나오지요
이번 모금도 참여율 보세요
발표나 할런지 조차도 모르겠지만 ㅋ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점은 저도 동감합니다...괜한 허울 좋은 자율이라는 단어에 묻혀 같이 할수 있었으면 이런 분란이 없을텐데
반납해서는님의 댓글의 댓글
반납해서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ㅌㅌㅌ님의 댓글
ㅌㅌ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배노동자의
땀과 희생으로 여기있네요
이제
곧
분열입니다
시작되었습니다.
이 노동조합은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거짓으로 가득차있기 때문입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떤것이 거짓인지 내용 부터 말하고 댓글 다는게 우선 아닌가요...저도 20년 넘게 조합원으로 있으면서 답답 할때 많았습니다....그렇다고 이렇게 분동질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거짓이라면 거짓이라고 대응하고 바로 잡는데 힘쓰는게 우선 인것 같습니다
3000현금결제시님의 댓글의 댓글
3000현금결제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방 소매 가격과 실구매 단가를 알려 주세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과 거짓님의 댓글의 댓글
참과 거짓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종흠 퇴진으로 당선되고 바로 박종흠과 함께 도장찍고
인센티브 성과급 조합원 총투표 폐기했으며
성과급의 사용처은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 기금에 사용한다고 사인받고 있으나조합원에게 보낸 위원장 메일에서는 이를 적지 않았고,
기간제 직원은 지하철 직원인지 알지도 못해 기간제 직원의 고용계약해지에 동의했으며
리턴+로 당선되었으나 공사의 구조조정을 인정하여 3명근무가 기본인 근무를 2명이 기본으로 인원설계를 하고 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문제 지적 잘 하셨습니다...새 집행부는 협상 안해도 됩니까...좀 빠르다는 생각은 저도 있지만 앞 집행부때도 55% 날려도 좋으니 합의해라고 한것은 뭐로 답하실겁니까...본인은 안원 했으니 옳다(?)...메일속에 빠져 있다면 대의원들을 통해서 정식적으로 이의 제기가 순서고...정말 안타깝지만 기간제 문제는 노조가 애초에 반대 했던걸 사측이 문제 만들걸 노조가 해결 해야 하는 현실에 참 답답합니다..노조가 기간제 뽑은것 도 아닌데...그리고 아직 교섭중인 인원 문제는 결과보고 비판합시다..결과 나오기전에 어설픈 비판은 자제 해야 할것입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55% 날려도 좋으니 합의해라”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2016년도 말 노조 협상안이 통상임금 55% 안받겠다는것에 사내게시판에 보시면 알껍니다...사측 알바들의 작품(?)도 있지만 집회나 선후배 얘기 들은 내용들을 종합하면 파업에 넘 힘들다고 합의 보자고 한 것을 진정 모르신다는 건지....
소식시님의 댓글의 댓글
소식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식지 보시면
노동조합에서 2명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알고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역 이신가요....아마 3조2교대 시 4종류 안과 4조2교대시 인원등...여럿 안이 있는줄 압니다...그중 하나를 얘기 한다면 잘못 된것 같습니다...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적폐이기도 하지만 교섭대표인 박종흠이를 배제하고 한발짝이라도 협상 가능 합니까...님이 위원장이라면....그 적폐라고 무시하고 협상안하면 왜 위원장으로 나왔나고 하지 않을까요...협상은 안할수 없는데...그렇다고 빼고 할수도 없는 현실을 제발 제대로 보고 얘기하시길....사장으로 법적으로 임명 된것을 못 바꾼 현실이 문제입니다..그래서 이번 사장 임명권을 가진 부산 시장 부터 갈아버리고 사장도 같이 갈아 없애는게 순리 같습니다
공약님의 댓글의 댓글
공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거짓님의 댓글의 댓글
거짓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진짜 거짓으로 가득찬 이들을 알려드리까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누구인지 팩트만 올려 주세요....근거 없는 내용은 사절 이며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반말 사양합니다...이성적인 댓글 부탁 드립니다...그리고 본인도 자신에게 자신 있는지도 살펴보시길...비겁한적없었는지...거짓된 말 한적 없는지
절반이하단가?님의 댓글의 댓글
절반이하단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알고하자님
가방 개당 시중 단가와
노조에서 실구매 단가의 차이를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알고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알고하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는 일반 조합원입니다...가격은 대의원 지회장에게 문의하시고....그가격에 구입한 대금이 정상적으로 집행 된다면 정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저도 사리에 안 맞는 금액 산출이라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시중 단가 기준이 물가집아닌 이상 어느 기준으로 님이 판단할지도 궁금합니다...
물타귀님의 댓글의 댓글
물타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중 단가 기준이라 함은 일반시민이 일반적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단가를 말하지요.
지금 논란이 되는것은
3,000여개를 현금결제 하면 시중단가의 절반이하냐 1/3이하냐 그게 쟁점인데
시중단가 기준도 모르고
공개입찰이면 구매단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답으로 적합치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