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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식당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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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227회 작성일 18-01-31 20:08

본문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늘 우리들의 식사를 책임지셨습니다.
늘 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그분들은 자기일을 하다가
그일을 제쳐두고
우리들의 식사를 챙겨주겼습니다.


만약
글을 적은이가
먼저 그분들의 노고애 감사를 표하고
글을 적었으면 합니다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다보니
이것저것
다 챙겨야합니다.

그분들은
지금
거의
모든
직원들이
손가락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옮겨서 나타나는
전형적 산업재해입니다.

하지만 인력부족으로
제대로 쉬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글을 적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아마
그분은
당신의 식사를
자기일보다
먼저
챙겨드리기위해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분들은 자기일을 하다가
그일을 제쳐두고
우리들의 식사를 챙겨주겼습니다"

자기일을 하다 체쳐두고 우리 식사를 챙겼다는 건, 식사 챙기는건 그분들 일이 아니라는 말인데....
제쳐둔 그 일, 그분들 일은 무었이고, 자기일도 아닌 식사를 챙겨주는 이유는 뭐지?

이랬지님의 댓글

이랬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조합간부,  파업참가등 노동조합 활동으로 차별을 받으신 조합원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1. 부당노동행위로 노동위원회 접수
2. 정치적 차별로 국가인권위원회 접수 및 인권위앞 1위시위

내년부터 저 혼자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하실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지가 한말도 못 지키면서 웃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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