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비정규직지회 12일차 투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지하철비정규직지회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316회 작성일 18-01-30 05:41본문
부산교통공사의 기간제(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기만적인 행위에 대항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지 12일차 입니다.
오늘도 도시철도 연산역과 시청 앞 에서의 출근선전전을 시작으로 호포, 신평, 안평기지창 에서의 중식선전전 마지막으로 도시철도 교대역에서 퇴근선전전을 진행 하였습니다.
시청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던 중 함께 행동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동료가 찾아와 따뜻한 음료를 건내고 갑니다.
직접적인 행동이 혹여나 나중에라도 부산교통공사에 지원하게 되었을때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알기에 한편으로는 야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찾아와 주는 마음이 고맙기도 합니다.
오늘은 비록 서툴기는 하지만 저희의 노력과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낸 시민용 홍보포스터를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도시철도 각 역사 노조게시판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퇴근 후 많지않은 인원이 부착작업을 한 관계로 포스터가 부착이 이루어진 곳도 있고 못한 곳도 있습니다.
혹여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실까 하는 마음에 한장한장 정성들여 부착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따뜻한 봄이 올것이고 계절만 봄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올것임을 믿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노동자는 하나다! 함께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
오늘도 도시철도 연산역과 시청 앞 에서의 출근선전전을 시작으로 호포, 신평, 안평기지창 에서의 중식선전전 마지막으로 도시철도 교대역에서 퇴근선전전을 진행 하였습니다.
시청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던 중 함께 행동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동료가 찾아와 따뜻한 음료를 건내고 갑니다.
직접적인 행동이 혹여나 나중에라도 부산교통공사에 지원하게 되었을때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알기에 한편으로는 야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찾아와 주는 마음이 고맙기도 합니다.
오늘은 비록 서툴기는 하지만 저희의 노력과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낸 시민용 홍보포스터를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도시철도 각 역사 노조게시판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퇴근 후 많지않은 인원이 부착작업을 한 관계로 포스터가 부착이 이루어진 곳도 있고 못한 곳도 있습니다.
혹여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실까 하는 마음에 한장한장 정성들여 부착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따뜻한 봄이 올것이고 계절만 봄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올것임을 믿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노동자는 하나다! 함께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