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참 웃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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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 ㅅ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18-03-10 20:30본문
나라마다 예절이 다르다. 한국도 예전처럼 인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제 한국에서 제대로 된 인사 받으려면 중세시대로 가야 한다. 우리는 큰 절을 미덕이라 생각하지만 외국인은 가부장제의 잔재, 비문명인 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중세시대에, 일제시대에 가령 양복입고 인사 받았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누가 받을 수 있었는지를. 시대를 뒤를 보기도 어려운데 이제야 "인사"를 왜 돌아봐야 할까. 기분을 꼭 내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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