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 4조2교대 합의 반대한다. (5) 위원장 > 열린게시판

조합원들 추운데 불러놓고. 뭐하는건지. 황당하고 당황스럽네..시간 아깝다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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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골치 아프겠구만
적당히 교섭 끝낼까 했는데 교섭 마무리는 안되고. 오늘 총회 참석 인원 그리고 마지막 남은 인원 보니 파업도 안되겠고.
사장은 재수에 아쉬운거 없으니 보따리 풀지도 않을테고.
그냥 술이나 한잔 걸치고 지부장이나 해묵고 적당히 때울걸하고 후회막급이겠구만. 쯧쯧

사무국장이야 본래 풍운아 놈상 기질이 있으니 술이나 한잔 걸치고 성질 못이기고 책상이나 뒤집어 부수고 면상에 주먹이나 날리다 그냥 차나 타면 될것이고 정책이야 지할거 다했으니 3급 달고 본사가서 승승장구하면 끝이고 다른 부서장들은 몇달 잘 놀다 가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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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조합원들이  너무 부럽네. 조합탈퇴한넘들도.. 꿀만 받아먹으면 되니까. 행복하겠다.울사장님한테도 사랑  듬뿍 받고 승진도 하고. 복 터졌소. 나도 용기를 내고 싶다..더이상 실망시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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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발 쩍팔려서. 이따구 집회. 교섭 꼬라지 보이줄라고 오만연대단체 다 불러다 놓고 문자 통보한다고?
이때 까지 결의대회 전진대회 투쟁다운 투쟁한번 안하고 사바사바 했으면 총회도 조용히 사바사바 할 것이지 먼 동네방네 다 불러서 개쪽을 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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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바닥에 않아 있으려니 허리 무릎 안아픈데 없고 추워서 너무 힘들었다
집회가 당연히 재미없는것이지만. 오늘집회는 진짜 재미 없고 내용도 없네
작년엔 의자 깔아주니 편하고 좋더만
저거끼리 술먹는 돈은 안아깝고 조합원들 의자에 앉히는 돈은 그리 아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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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사측에 놀아나더니 비상총회마저 끌려간다. 조합원 다돌려보내고 무엇을 한다 말인가.
조합원들이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의를 이끌러내지 못하면 박차고 나와서 공사를 까야지.. 합의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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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합비  아깝다.. 눈먼돈  먹는놈이  맨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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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절대 조합원편에 서지 않는다
계산해보고 그기서 더 쟁취  하려 하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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