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 처음 본다는 분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식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4,007회 작성일 18-05-01 11:29본문
구분 | 노조 | 공사 | 비고 |
다 대 선 직 제 | 구조조정 및 직제개악(기간제 채용, 외주용역, 4호선1인근무, 관리역제, 신평창 식당 외주용역) 중단 | 통상임금 해결을 전제로 다대선 직제 신규채용(기간제 채용, 외주용역, 4호선1인근무, 관리역제, 신평창 식당 외주용역 등 보류) | 공사-신규채용 인력(다대선+노동조건 개선) 132명 |
186명 신규채용 (11.22. 21차 교섭 수정안) | 다대선 직제 114명(기술 46명, 승무 17명, 역무 25명, 차량 26명) 신규채용 | ||
노 동 조 건 개 선 | 3조2교대(주간 및 야간 각각 1당무 추가) 및 4조2교대에 대한 각각 시범실시 | 3조2교대 유지(주간지휴 1당무 추가, 야간지휴 반기별 1당무 추가) | 공사-탄력근로제 도입 요구 |
시범실시 후 인력/임금체계 협의하여 노사합의로 본격 시행) | 근무형태 및 탄력적근로시간제 노사합의 후 시범실시 | 공사-시범실시기간 통신/전자/차량 일부 일근부서로 전환 | |
노동조건 개선 18명 신규채용(시범실시 필요 인력) | 노조-시범실시 필요 인력 계속 협의 | ||
통 상 임 금 | 2017년부터 통상임금 미지급금 해소(노동조건 개선 체계 확정 및 임금체계 변경) | 통상임금 추가분 발생하지 않도록 임금체계 변경(시행일자 확정) |
|
기존 소송 계속 진행 | 기존 소송(2016년분 포함) 취하 | ||
올해 임금체계 미개편에 따라 2016년분 통상임금 소송 진행 | |||
기 타 | 다대선직제/노동조건 개선에 대한 잠정합의 후 임단협 요구안 협의 진행 | 12/9(금)까지 다대선 직제/노동조건 개선/통상임금 관련 잠정합의 후 임단협 요구안 협의 진행 |
|
성과연봉제 반대 | 연말까지 도입 |
댓글목록
헐님의 댓글
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16년 12월 10일 소식지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노사는 지난 6일부터 매일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8일 27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서로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공사는 계속해서 올해 안에 다대직제와 통상임금 문제 일괄 타결을 주장하고 있다. 공사는 기간제 채용 철회와 132명 채용 등 대폭 양보안을 제시한 만큼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한 탄력적근로시간제 등 임금체계 개편과 근무형태(공사 제시안)을 올해 안에 합의하고, 내년에 근무형태를 시범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노동조합은 다대직제 문제를 먼저 합의하고, 근무형태 개선은 내년에 시범실시 후 인력과 임금체계 등을 내년 단체교섭 때 최종 노사합의를 통해 정리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이 노사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이면에는 노동조합의 공사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고 있다.
공사는 다대직제와 통상임금 문제 일괄타결 주장을 되풀이하며 올해 임금체계를 합의하더라도 내년 시범실시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 노사협의를 통해 적정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그동안 전례를 볼 때 공사의 말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히고, 근무형태 개선에 따른 인력충원에 대해 확실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사는 6일 열린 25차 단체교섭(실무로 진행)에서 “애초 다대 구간 소요인력(183명) 중 6명만 채용하려던 방침에서 양보해 기간제 철회 등 132명 채용(안)을 제시한 것은 백기를 든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노동조합도 통상임금 문제를 양보하라”고 주장했다. ‘다대구간 114명에 근무형태 변경과 관련된 18명을 합한 132명 채용과 통상임금 정상화를 퉁치자’는 얘기다.
공사는 근무형태 전환과 관련한 시범실시와 관련해서도 ‘근무형태와 탄력적근로시간제 도입 합의 후 시행’을 주장해 노동조합의 ‘3조2교대와 4조2교대 시범실시 후 근무형태와 인력, 임금체계 합의’ 입장과 이견을 보였다.
야간지정휴일·분기지정휴일·안식일 폐지하자는 공사 주장도 이견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공사는 근무형태 개선과 별개로 감사 지적 사항을 핑계로 휴가 수 축소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기존 휴일 수 축소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노동조건개선이라는 취지와 맞지 않다”며,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입장을 좁혀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사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교섭 말미에 ‘고객서비스센터’ 명칭 변경이 도마에 올랐다.
노동조합은 노사합의에 따른 고객서비스센터 명칭 변경 문제가 설문조사(1위 ‘역무센터’) 결과와 달리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노동조합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명칭을 바꾸기로 사장이 서명까지 해놓고도 경영진 회의에서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역무센터’ 대신 설문 문항에도 없었던 ‘역무고객센터’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강하게 항의
기생충들이님의 댓글
기생충들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ㅎ님의 댓글
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습니다 공사가 보여줬군요
공사는 주구장창 탄력근로제 도입을 요구함
노조는 반대함
공사가 요구한것을 노조는 안 받은게 잘못입니까?
저 정도 자료를 적을 정도면 집행부인데, 여론작업하지말고 솔직하게 대응하세요
소식지님의 댓글의 댓글
소식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뭘 이정도는 가뿐하지
공사안?
탄력근로제 생판 처음 보는 것 처럼 떠들기에 함 찾아보니까
공사에서 나온지 1년도 넘었구만
본사다 ㅎ ㅎ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오늘 본사 쉬는 줄도 모르고..ㅋㅋ 아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