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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 4조2교대 합의 반대한다. (8)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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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술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7,195회 작성일 18-04-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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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내 권리를 요구합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잃어버리면 다 잃는거다"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중에서]


□ 오늘 노동조합 일정(자세한 시간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0:30분 통합운영위 → 오후 3시로 변경
○ 오전에 사측과 교섭(?) 결렬(?)
 → 사측 : "4시까지 기다려. 사장님의 최종 허락때까지."
→ 노조 : (거부않고 기다림)..."?"
○ 3시부터 지부별 운영위 진행(사장님 허락 및 지시가 4시이므로)
○ 4시이후 사장님 허락이 떨어진 합의서 도착
○ 5시경 통합운영위 시작. 합의서 설명. 5/8일 대의원대회 개최 결정
● 위원장 : 17년, 18년 통상임금 소송은 노조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겠다고 선언!

댓글목록

ㅂ ㅏ ㅂ ㅗ님의 댓글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는 위원장이 노동자의 권리를 포기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위원장이 아니다. 김광희라 하겠다

김광희는 더 이상 부산지하철 노동노합을
욕먹이지 마라.

김광희는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벗고
니 길을 가라

미친넘들님의 댓글

미친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 집행부와 위원장은 노조간부 더 이상 하지마라...
쪽팔리는 줄 알아야지...
사측 개도 아니고...쯧쯧
합의서 설명이란게 사측의견을 전달한 수준이겠지...
비상총회 때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집행부의 행태는 비상식적이었다.
떳떳하지 못하니깐 조합원과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ㅎㅎㅎ
대의원대회 때 통과시킬라꼬 통합운영위 해서 대의원들 어지럽게 만들었겠지...
휴가가 어쩌니 저쩌니 숫자로 헤깔리게 했겠지 ㅋㅋㅋ
본질은 탄력근로제 받아들이고 통상임금 날려버리고 충분한 인원도 확보못한 상태에서
4조2교대 시범운영 한다는거지....
4조2교대가 3조2교대보다 절대적으로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암튼 이 집행부는 더 이상 노조간부 하지마라.
예전에도 많이 팔아먹더만 또 팔아쳐먹네....!

ㅂ ㅏ ㅂ ㅗ님의 댓글의 댓글

ㅂ ㅏ ㅂ 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광희가 걸어온길 돌아봐라
임피제 부결되고 김광희가 뭐했는지
기술지부에게 물어봐라

ㅎㅎ님의 댓글

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측이 노측안을 전부 수용했던데?
왜곡이 장난아니네요.

확님의 댓글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노무 노측안이 뭔데 공개도 못하는거여~~
왜 공개하면 조합원한테 밟힐까봐??

바보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거 지회는 현장활동 안하나?
처음에 떠도는게 사측안이고, 오늘 밴드에 올린거 노측안 다 수용해서 바뀐거라던데.

지회장님의 댓글의 댓글

지회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바보야. 내가 그리 현장활동 했나?
처음에 떠돈 것도 노사 교섭(?)에서 나온거고 오늘 것도 노사 교섭(?)에서 나온거다.
오늘 것은 처음거 상집위에서 문구 몇개 수정해서 사장님 결재 받은거구..
큰틀은 그대로다.(참, 승무 휴 110개하고 슴무 탄력근로제는 담에 합의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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