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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650회 작성일 18-05-10 10:53본문
모든게 전 집행부 책임인가요?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왜 이런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야지 전집행부한테 원인을 찾습니까?
중앙위 대부분이 같은 계열이고
지회장들중에 눈에 가시인 사람들 다 그만두고 40명 넘는 지회장들중에 2~3명 정도 반대쪽이 있을라나..
그럼 대의원들이라고 뭐 다릅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이런 지부장, 지회장들이 다 만나서 얘기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전집행부를 떠나서 교섭안에 대해서 얼마든지 찬성, 반대할 수 있습니다. 세력이 없으니까 피켓들고 하는거 아닙니까? 기간제 문제 예를 들어서 하루도 안빠지고 몇달동안 피켓팅하고 있는데 상집위에서 과연 제대로 다룬적이나 있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가 이 사태에서는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세력이 된겁니까?
그렇게 근무협조 받아서 수십명의 지회장들이 현장활동해서 설명했는데도 조합원들이 설득이 되지 않은 이유가 전집행부 때문이라고 진정 생각하나요? 교섭안이 문제가 있다고는 한순간도 생각하지 않습니까?
합의서문구는 그대로인데 해설서 내용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고 달라집니다. 해설서에는 있는데 합의서에는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어떻게 보장하느냐고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래서, 대의원들이 그런 문제제기를 했는데 위원장이 동문서답한거 아닙니까? 현 대의원들 대부분 지금 집행부에서 조직가능한 사람들 아닌가요? 그런 대의원들이 오죽했으면 이런 결정을 내렸겠습니까? 기술대의원들이 승무조합원들 눈치봐서 그런건가요?
대의원 투표로 결정한거라면서요? 전집행부에서 찬성한 50명을 조직했다고 진짜 믿습니까?
교섭안이 오면 찬반 토론이 있은 후 부족하면 추가 교섭을 통해 개선하면 되는 문제인데 이렇게 조합원 총투표로 가서 유감이긴하나 지금같은 문제인식을 보니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야밀면님의 댓글
가야밀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악질노무님의 댓글
악질노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자님의 댓글
가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만있는 전집행부는 왜?
그냥 서울갔다 집회갔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고 조당3명에 주간하나 야간하나 준다는거 반대해서 여기까지 왔을 뿐이고 여기서 반대하면 또 여기저기 집회 끌려다닐 뿐이고 갔다왔다 임금동결 성과급날려먹었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