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대회 결정사항이 뭐? > 열린게시판

그러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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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은 박사장에게는 신의 한수가 되는데 주간하나 더주고 통상임금 퉁치면서 4조2교대 시켜줘도 안한다는 구실거리를 주고 기술은 일근시켜버려서 경비절감하고 꿩먹고 알먹는 묘수가 된다.  문제는 사측이 신규몇명 충원해서 주간휴가 하나더 주고 통상임금을 퉁쳐버리는 것이다. 사측이 바빠진 것은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이 난다면 위의 주간하나더 주고 통상임금을 없애는 방법이 불리한 취업규칙이 되어 사측입장에는 버리는 패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측은 대의원 대회에서 부결이되면 바로 자기들의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노조 입장에서는 4조2교대는 영원히 물건너 가는 것이고 구조조정은 고착화된다. 올해 신규충원인 383명이면 4조2교대 시범실시후 3조2교대에 조당3명도 요구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충분한 인원이며 박사장이 준안은 받아들이고 다음 오거돈 시장과 인원충원과 자동진급 그동안 박근혜정권에서 진행된 구조조정을 되도릴 수 있는 것이다. 박사장과 협상하는 것보다 오시장과 협상하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코는 한번에 풀기 힘들다. 오시장이 되더라도 박사장이 2년남은 임기를 채우겠다고 버틸경우 그리고 구조조정을 더 진행시키고 다음 임지로 영전해 가는것도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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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이 총투표는 아니고
합의안 부결 아니었나요?
10을 주고 3을 받아 와서는 합의 못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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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봅니다.
그럼 대대에서 조합원 총투표 붙이자 하지말고
이번 합의는 잘못되엇으니 부결 시키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대에서 합의안 부결 시키자는 안이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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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하도 말들이 많으니 대대에서 결정하기 쉽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이번 대대가 조합원 총투표하는 걸로 정리되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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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백명 대의원의 투표권을 좌지우지 할수 있을까요?
누가 부결 시키라고 명령 지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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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동안 게시판에 반대하신 분들은 뭐죠?
반대하시던 분들 요구는 잘못된 안 대의원들은 받지마라 아니었나요?
잘못된 안이라면 부결 명령이 아니라
대의원들이 알아서 부결 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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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집안 식구도 의견  통일이 어려운데
수백명 대의원도 생각이 다를텐데
대의원이 알아서 어떻게 부결 시키죠?
신의 능력이 아니라면 어찌 대의원을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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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이 수백명이나 되나요?
그렇다치고 수백명 대의원들 설득도 못하고....
게시판에 이정도난리가 날 정도면 대의원들 생각도 나름대로
부결  아닌가요?
대의원들 교섭과정, 교섭내용 등등 다 알고 있을 건데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판단 해야 하지 않나요?
조합원들이 알아서 투표해라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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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대의원의 역할과 대의원대회의 의미는 소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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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책임하네요
대의원들이 반대면 반대 찬성이면 찬성
결정해야 하는데
당연 해야 할 조합원 총투표 붙인다로 역할과 의미가 소멸되엇다면
무책임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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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으로 얘기하눈데 법률이나 정치제도가 아무리 잘갖춰 졌다고 해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이 지키려하지 않는가면 아무소용이 없다. 그랴서 탄력근로가 있으니 구조조정이 되지않았는가?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의 의지와 조합원들의 단결이 구조조정을 막는것이지 제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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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하신 분들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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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정도되면 반대하자꼬 반격을 시작할거니까 기다리라.

<<<<<<<농성이나 게시판에 글적기, 대의원대회 공포분위기 조성보다 더 강력한고 적극적인 것들이 있으나 그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못 할것입니다. 그들은 책임질 위치도 아니고 절대로 책임질 일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번 농성 관련해서 통상임금정상화 쟁취와 탄력근로제 반대를 내걸었지만  적당한 생색내기에 거칠것입니다. 그들이 내건 구호는 거창하나 목적은 하나입니다. 노조 집행부를 흔드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제 말이 틀리다면 위 내용을 포함해서 노조를 바로잡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을 해야 하나 고작한다는게 농성,게시판 작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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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과 탄력근로를 헐값에 처리 할 수 있었는데...
똑똑한 대의원들 때문에 일단 저지 했다.
이제부터 조합원이 정신 차리고 대처 해야 한다.
대의원들이 더이상 막아줄 여력이 없다.
대의원 대회때 똑똑한 조합원들이 너무 빛이 났다.
대의원들의 핵심을 찌르는 질의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흐지부지 의미 없는 바보같은 답변만 하던 무책임한 인간
통상밈금 탄력근로를 줘야 된다면
최소한 5급 자동진급 정도는 챙겨와야 된다.
휴가도 이리저리 다 까이고 구체적인 세부안도 없고
이번 합의 건은 개판 오분전이었다
시장 바뀌고 사장 바뀌고 해도 전혀 늦지 않다
지금보다 더 안좋은 안이 나올수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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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자동승진 챙겨왔음
잘햇다 할건가?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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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들이 뭐 잘 했죠?
안이 문제가 있으면 부결 시켜서 다시 5급 자동승진이라도 따오라 하던가
당연히 해야 하는 조합원 총투표?
이건 똑똑한게 아니고
비겁한 거죠?
대의원대회에서 잘못된 안을 부결시켜서 다시 교섭하는게 목적이 아니고
조합원 총투표 붙일려고 그 생쇼를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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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대회 부결-----집행부 다시 교섭

조합원 총투표 부결-----집행부 불신임(상집위원 이상 사퇴)

니 같으면 어느걸 택하겠노?

위원장 다시 뽑아야 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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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대의원을 자기들 졸로 생각하는 직업 노조간부들..조합원을 개돼지로 보는거냐..그런거야? 그래서 가르치려 드는거야? 아니면 그냥 김xx이 싫은거냐..4년을 침묵해준 천사같은 조합원들이 느그들 좋아서 그런거냐..노동조합이니까 다같은 가족이라 생각해서 그런거야..조용히 조합원의 결정을 기다려라..옛날하고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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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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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항이 중요해서 대의원들이 조합원 총투표로 하자고 했다네요. 그렇게 치면 매년 임금협상은 안 중요한가요???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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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대회때 승무지부 선수들이 도끼들고 뒤에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있는데 대의원들이 뭘 할수 있겠습니까? 부산지하철 노조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승무지부가 갑 입니다. 선수야 벌써 잊었나? 노포창 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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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결정을 한 대의원은 사퇴하는게 낫지 않나요?
최소한 찬성(?) 찍은 대의원이라도..
비열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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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도 못믿고 대의원도 못믿으면 직접투표하는게 맞지 대의원 찬반명단 공개하라고 까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대의원에 책임 떠밀기 아닌가? 사다리타서 억지로 대의원 떠밀어놓고 이제와서 책임지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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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은 특권층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이랑 착각하시네요. 조합원들이 사다리타고 제비뽑기해서 등떠밀어 놓고 반대만 주구장창 외치면 누가 밥주나요?
본인들이 대의원하시면 됩니다. 뒤에서 비겁하게 욕들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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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대의원 대회서 가결 되면 게임 끝인데
총투표 해서 뭐하게?
가결을 막지 못해서 총투표 하는것 아닌가?
본문 내용이 좀 바뀐것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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