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임되고서 다시나온다고요? > 열린게시판

사안에 반대한 사람도 찬성한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규약대로 모두 불신임이지만, 이 안에 반대했던 상집위원들은 나오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 노조의 중요한 것은 모두 중앙위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지부장들이 설마 다시나와서 올리는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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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감투가 그렇게 좋은가봐요??? 불신임되도 나올라는거보니..기를 쓰고 할려고 하나보네요.  뭐가 그렇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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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되고 이번에 나오는 사람들 현장에와서 부결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자기가 만들 안을 자기가 부결 시켜 불신임 만들고 다시 나온다는 건 양심없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김광희 다시 위원장 나와도 됩니까? 말이되는 소리를 하십시오.
당신들 아니라도 할 사람 많습니다. 개거품 물고 부결 외치던 분던 나와서 잘 하실건데 무슨 걱정입니까?
개거품 만 물고 부결 시켜 놓고 몸 아프다,집안 일이 많다, 바쁘다 핑계로 도망 가지 마십시오
그렇게 못마땋해서 부결 시켯으면 책임지고 자기가 나서서 노동조합 바로 세워지 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그 정도 양심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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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번 부결의 가장 안타까운 건 열심히 하는 사람까지 다 그만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불신임되고 책임지는 모습으로 당분간은 노조간부 활동하지 않겠죠?
문제는 근무배려로 놀고 술 쳐묵던 간부들은 양심없이 다시 지회장 등록 할겁니다.
그걸 또 뽑아주는 훌륭한 조합원들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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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된 간부들 판공비 한달에 수백만원입니다.
다음 선거에 나오는 후보는 노동조합 회의시간 단축 공약하십시오
1년 15억 조합비 중에 반이 노조회의비로 지출되는게 말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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