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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달 이름으로 검색 댓글 13건 조회 11,352회 작성일 18-05-19 20:34

본문

불신임

 

나는 당신을 믿지 못한다.

 

나는 당신이 

사측과 더 나은 합의를 할 수 있었다고 기대했으나

당신은 그러하지 못 했다.

 

이상하다? 

어용인가?

 

우리 조합원 절반 이상이 이렇게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고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잘 하지 않았다고...

 

 

 

조합원들의 기대를 배신한 "배신자들" 명단을 공개합니다.

 

노조 위원장 : 김광희

사무국장 : 손홍기

수석부위원장 : 노석수

정책부장 : 양홍규

총무부장 : 김경우

조직부장 : 김현한

연사부장 ; 이동익

조통부장 : 김좌곤

 

언급하지 않은 다른 부장님들 계시지만

조합원들을 배신한 배신자들 명단은 얼추 이런 것 같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분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할 때 단 한 번도 자신의 이익을 탐한 적이 있었던가요

 

답하기 어렵지요?

 

그런데 이 질문은 어떻습니까?

 

이분들이 조합원들의 권리를 팔아먹은 배신자들이라고 

설명했던 분들이 

이번 합의는 노동자의 권리를 팔아먹는 행위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분들이.....

 

현장에서 일을 할 때 이분들보다

믿음직스러웠습니까?

 

노동자처럼 노동을 하던가요?

혹시 후배 노동자들을 하찮게 보지는 않던가요?

무식하다고? 

 

현장에서 일을 할 때 이분들보다 성실하던가요?

 

이분들을 노동자의 권리를 팔아먹은 배신자라고 

선전한 그 분들... 이분들보다 현장에셔.... 현장에서... 현장에서... 

 

성실했습니까?

 

 

왜 업무에 불성실했던 사람들 말만 믿고

업무에도 성실했고 노조에도 아낌없었던 사람들 말은 불신합니까>

 

박경달?

 

저는 인간말종이고 쓰레기고 변절자고 궤변자고 

죽어야 마땅한 인간....

 

맞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노조 위원장 : 김광희

사무국장 : 손홍기

수석부위원장 : 노석수

정책부장 : 양홍규

총무부장 : 김경우

조직부장 : 김현한

연사부장 ; 이동익

조통부장 : 김좌곤

 

 

이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 다 가야합니다

 

이제 다른 어떤 사람들이 이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을 대신할까요

 

뭐? 그거 별거라고...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더 아름답다고 나서는 사람들 많겠지요.

 

 

[덧씀]

 

나는 현장에서 이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다 하는 분들은 

실명으로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만인들이 판단하시겠지요.

 

 

 

 

댓글목록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뭔 감성충 궤변을 늘어놓소?
투표 결과 그대로 받아들이시오.

박경달님의 댓글의 댓글

박경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성충 궤변? 예리하시네요, ㅋㅋㅋ
뭐... 그래도 "배신자들"보다 내가 더 열심히 일한다거나
글마들도 내처럼 불성실하다던가
아니면 나는 ♥나게 열심히 하는데
글마들은 다들 ♥나게 놀더라

뭐 이런 얘기를 해주시면 더 설득력이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헛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헛소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미 끝장난 사람들
투표로 의사 반영했으면 끝난거지
나쁜 소리 하기도, 더 생각하기도 싫소.
지나간 버스는 빨리 잊는게 답이오.
미련 곰탱이 같은 소리 접으소.
14살 먹은 계집애도 안 그라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냥 조합원의 의사가 투표로 나왔으니 그대로 결과를 수용하면 됩니다

결과님의 댓글

결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왠만하면 조합원들은 지도부를 믿고 찬성에 투료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총조합원중 약 42%정도 찬성이 나왔다는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성은 많이 해야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드리세요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징징거리니
보기 싫네요.
쿨하게 민의를 받아들이세요.
못 했으니까 조합원들이 심판한 것이고
탄핵된 사람들이 박근혜 같은지 아닌지는
같은 회사 사람들끼리 더 상처 후벼파야
남는게 뭡니까? 미래를 향해 가기 바쁜데.

현장님의 댓글

현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당신의 글엔 오류가 있소. 이번 교섭안에 반대한 자는 현장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성실하지 못한자한 말이오?
저합원 총투표 까지 한 사안이오
좋소! 당신 말대로 이번 집행부를 음해하는 세력의 활약 때문이라 칩시다
그 새력의 활약과 능력이 얼마나 뛰어 나길레 조합원 총투표를 좌지우지 한단 말이오?
반면 집행부는 다양한 선전 도구와 시간이 풍분 하질 않소?
현장에서 근무 하며 게시판에 글 몇자 적는게 각종 소식지와 밴드 현장활동 까지 보장 되어 있는데 게시판의 글 몇자 때문이라면 그 또한 이집행부의 실력이 아닌가하오!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 같이 일을 안해봐서 알수는 없지만 김광희는 현장에서 일을 한 적이 있던가?
그리고 현장에서 일 잘 하는거 하고 전체 조합원이 반대하는 안으로 공사와 교섭 할여는 거 하고 상관 없는거 같은데

무능님의 댓글

무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능함을 포장해봐야 무능함만 돋보일뿐입니다.
차기 집행부는 부족하더라도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협상으로 평가 받아서 불신임 된 것이지,
현장의 불성실로 인한 결과는 아니죠.

이*용 집행부 보다 낫다님의 댓글

이*용 집행부 보다 낫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이*용 집행부 합의안이랑 비교를 해봐라..
누가 더 열심히 협상해서..더 나은 결과를 만들었는지

아무 대책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고 지*랄하다
다~~~  뺏기고..
민주노총 똘마니 노릇에만 최선을 다한것들 보다 훨씬 낫구만..

한 2년뒤에 멍청한 전집행부가 협상한 결과 보면 느낄끼다..
누가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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