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비정규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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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정규직지회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277회 작성일 18-05-29 00:49본문
고용보장을 위하여 투쟁을 해온지도 5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에 시작하여 봄을지나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조합원 동지들, 그동안 살아온 과정도 다르고 직렬 및 근무형태도 다르지만 고용보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지금까지 묵묵히 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시기를 맞이하여 혹시라도 오거돈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조금이나마 우리들의 투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동안 진행해온 부산시청 앞 선전전을 자리를 옮겨 서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지난 5월 21일 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27일에는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 비정규직지회의 이름을 걸고 집중집회도 진행 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맙게도부산지하철 정규직 동지들을 포함하여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상경투쟁을 마치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연대해주신 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 경마공원 지부 동지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의 결과로 오거돈후보쪽과 간담회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박종흠 사장의 무리한 구조조정과 한치앞도 바라보지 못한 경영실패의 결과 오늘날의 부산지하철 기간제 비정규직의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때로는 저희의 고용보장 요구가 억지를 부린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이 투쟁을 멈출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보다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 드립니다.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 투쟁!
P.S 노숙농성의 경우 지난 5월27일날 집중집회 이후 하루동안 진행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에 시작하여 봄을지나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조합원 동지들, 그동안 살아온 과정도 다르고 직렬 및 근무형태도 다르지만 고용보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지금까지 묵묵히 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시기를 맞이하여 혹시라도 오거돈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조금이나마 우리들의 투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동안 진행해온 부산시청 앞 선전전을 자리를 옮겨 서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지난 5월 21일 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27일에는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 비정규직지회의 이름을 걸고 집중집회도 진행 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맙게도부산지하철 정규직 동지들을 포함하여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상경투쟁을 마치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연대해주신 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 경마공원 지부 동지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의 결과로 오거돈후보쪽과 간담회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박종흠 사장의 무리한 구조조정과 한치앞도 바라보지 못한 경영실패의 결과 오늘날의 부산지하철 기간제 비정규직의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때로는 저희의 고용보장 요구가 억지를 부린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이 투쟁을 멈출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보다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 드립니다.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 투쟁!
P.S 노숙농성의 경우 지난 5월27일날 집중집회 이후 하루동안 진행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