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ㅡ2일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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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무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702회 작성일 18-05-27 09:59본문
안녕하십니까?
아래의 사과의 글을적은 역무조합원입니다.
님의 사상과 이념과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는제가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글을 씁니다.
제 글은 읽어보셨겠지만,
저는 박양수씨와 서숙자씨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님이 가지고계신 편지를 개봉한다면
박양수씨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것이고
그러면 저는 모든조합원 앞에서 망신을당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앞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러면 저는
광안대교에 올라가는 길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속에서 정의감이나 조합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지하철노동조합 한 귀퉁이에서편지가 열리면 생을 포기해야하는 어리섞은 조합원이 한명 있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의감보다는 자비심으로
부디,그편지는 님의 가슴에 묻어두시고 개봉시계를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겠죠?
살아서 보고 싶군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조합원님들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아래의 사과의 글을적은 역무조합원입니다.
님의 사상과 이념과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는제가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글을 씁니다.
제 글은 읽어보셨겠지만,
저는 박양수씨와 서숙자씨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님이 가지고계신 편지를 개봉한다면
박양수씨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것이고
그러면 저는 모든조합원 앞에서 망신을당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앞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러면 저는
광안대교에 올라가는 길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속에서 정의감이나 조합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지하철노동조합 한 귀퉁이에서편지가 열리면 생을 포기해야하는 어리섞은 조합원이 한명 있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의감보다는 자비심으로
부디,그편지는 님의 가슴에 묻어두시고 개봉시계를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겠죠?
살아서 보고 싶군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조합원님들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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