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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몽사몽 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7,818회 작성일 18-08-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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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선에서 3호선 기관사로 희망하는
지원자나 지원예정자가 수백명은 족히 될 것이다.
그 중에 5%나 퇴직 전에 3호선으로 갈수 있으려나?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이다.
지원 이유는 엄청난 노동강도 차이 때문이다.
관리자는 이 차이를 줄이는데 노력을 해야 함에도 십수년간 아무 대책없이 무능함에 극치를 보였다.
승객수나 편성 량수는 관리자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1,2호선도 사업 다이아(편도 운행 시간)나 출퇴근 시각  교번 순서 등은 충분히 조절 가능한부분이다.
3호선은 모든 조건이 노동 강도가 낮을수 밖에 없는 요인이지만
특히 편도 운행 시간이 짧다는 것도 큰 이유다.
그것은 노동강도 저하와 직결되어 안전 운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관리자들이여 안전을 위해서라도  1,2호선 편도 운행 시간을 줄입시다.

댓글목록

그날님의 댓글

그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定)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매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혀 심각성이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간부들
관심도 없다.
안전 관련 공문 공람 시키고 서명 받으면
자기 할 일 다했다고 생각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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