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미래가 비정규직으로 눈물로 얼룩지지 않도록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
7월21일 부산지하철노조 노보팀이 서울 명동에서 고대녀 김지윤씨를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부산지하철 조합원에게 당부나 하고 싶은 말 부탁드렸는데 그중 핵심적인 한마디가 바로 위의 말입니다.
좀 우습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학생이 미래를 위해 기대하는 게 삼성 등의 대기업이나 한국의 대통령도 아닌 노동조합이라는 게. 하지만 이건 합리적인 기대입니다. 수십년만의 경기불황에도 깜짝실적을 발표했던 삼성전자는 지난 1년 간 직원 2328명을 줄였습니다. 정부는 대졸초임 임금삭감을 유도했고 이명박대통령은 공기업 10% 구조조정을 지시했습니다.
돈을 벌어도 일자리는 줄어듭니다. 파이는 늘어나는데 이 세상은 그 파이를 나눌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좀 더 차야 흐른다고 합니다. 얼마나 그들의 배가 채워져야 밑으로 흐를까요? 서민대중은 그들이 먹다 흘린 걸 주워먹는 땅거지인가요? 이렇게되면 일자리는 경제성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으로 쟁취하는 것이 됩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돌아오 건 경제권력과 유착한 언론의 사탕발림일 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지윤씨의 노조의 투쟁에 대한 기대는 정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대녀 김지윤씨의 똑부러진 말 들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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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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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가는 말이네. tv에서도 몇번 봤는데 많은 학생들이 본받았으면 ...
2009/07/30 13:59 [ ADDR : EDIT/ DEL : REPLY ]그외에도 정말 들을만한 말을 많이해주더군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
2009/07/31 09:54 [ ADDR : EDIT/ DEL ]멍멍이 한테 차라리 짖으라고 하는게 낫겟다..
2009/08/10 23:48 [ ADDR : EDIT/ DEL : REPLY ]지윤아.. 정신차리거라..노조가 해줄수있는거 아무것도없단다..애야..
오히려 최대 걸림돌이자 앞잡이들이 노조란다..멀쳐알고 씨불려라..
취업난 이건 해도해도 잘안된다..노조의 삽겹살들을 몰아내지 않는 한 사회는 발전할수가
없다..수많은 일손 착취..부당한 꼼수들..이 놈들이 오늘날 노조피라미드란다..
정신바짝차리고.누구한테도 도움은 받지말고,,조그만한데도 많다..욕심내지말고
들어가도록 하면 일자리 정도 하나는 골라 잡을수있다..
튀지말고 공부나해라..
2009/08/10 23: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