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6시30분 부산대 앞의 모습입니다. 공연을 알리는 프랭카드가 걸려있고 노란 풍선이 진입로 양쪽으로 쫘악... 혹시 저 경찰분 혼자 막아서는 건 아니겠죠.
정문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가 쓴 책 노무현인터뷰를 팔고 있었습니다. 정가보다 좀 저렴하길래 얼른 샀습니다. 제가 사자 갑자기 사람들이 막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정문 앞을 막아선 버스는 어제 그대로네요. 상징적 의미가 아닐까요? 며칠 간 부산대에서 벌어진 일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전시물 정도.
저기 넉넉한터에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줄을 서고 있죠. 무슨 줄일까요?
득템 줄입니다. 신문 주고 잡지 주고.
판박이 해주고
줄이 아주 깁니다.
득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손수건 주죠.
저 앞에 가면 비니루봉다리도 줍니다. 다 무료입니다.
아주머니가 주시는 건 유료고요.
모금함이죠. 이건 각자의 의지와 형편에 맡기고요.
6시 40분 경 공연장 모습입니다. 노대통령 모습이 화면에...
주차장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노대통령 초상화도.
공연 전 농악대가 풍악을 울립니다.
줄은 점점 길어집니다. 노란 풍선을 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교문 앞에 가서야 끝이.
어제 대결과
투쟁의 장소였던 부산대 정문이 오늘
축제의 장소가 되었네요. 기분 좋타아.
6시50분까지의 모습입니다.
부산지하철노조의 팀블로그 '땅아래'입니다. 땅아래에서 노무현대통령추모공연소식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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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06:46 [ ADDR : EDIT/ DEL : REPLY ]바람을 일으키려는 행태가 밉다. 인간으로서 봐주지 않고, 정치적인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따라가는 인생들... 도대체 왜사냐...
고인과 상관없이 녹색편지를 써서 대통령앞으로 써 제끼는 게 낫지 않나? MB도 젊은 시절 데모한다고 하면서 혼자서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았나?
누굴 밟고 잔머리 굴려가며 이용하려하지 말고(이건 공산당식이다)
생각좀 하면서 솔직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