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후에 들린 지하철 서울역입니다. 무인매표기 앞에 섰는데 줄이 좀처럼 안줄어 듭니다.
보니 하나가 고장이네요.
하나뿐 아닙니다. 건너편 끝에 있는 것도 고장이었습니다. 5대 무인발매기 중 2대가 고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또 한대 고장이 납니다. 고장이 나자 바로 앞에 있던 승객이 난감해하며 기계를 들여다 봅니다.
발매기 앞에 늘어선 줄은 줄어들 기세가 없습니다. 이제 고장 안난 게 두대 밖에 없으니 시간이 더 걸리겠죠.
서울에 올라갈 때마다 매번 고장난 무인발매기를 봅니다. 지난 7월 21일 지하철 서울역에선 다섯대 전부가 고장난 걸 본적도 있습니다. 당시 승객들 혼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서울지하철 무인발매기 너무 고장 잦은 거 아닌가요? 어떻게 서울역 갈 때마다 고장난 게 보입니까. 그것도 한 대도 아니고 서너대씩. 이거 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지하철 무인화 했는데 오히려 인력비용보다 무인발매기 관리비용이 더 들것 같습니다. 승객은 승객대로 피곤하고 돈은 돈대로 절약되지도 않고. 이게 도대체 누굴 위한 무인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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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정부에게 외쳤다 전국적으로 사용될수 있는 교통카드가 나온다고 했다.
2009/11/16 05:30 [ ADDR : EDIT/ DEL : REPLY ]그런데 지금은 나온지도 어떻게 되가는지도 모른다..
쩝...
1회용은 말그대로 1회용이다.
교통카드가 잘되고 전국적으로 통합되면 1회용 발매기에 그다지 의지할 필요도 없다.
발매기 제작업체 및 그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완벽한 기계를 만들기 위새 노력해야 할것이다.
지하철 무인화 했는데 오히려 인력비용보다 무인발매기 관리비용이 더 들것 같습니다
2009/11/16 05:31 [ ADDR : EDIT/ DEL : REPLY ]-------하지만 마그네틱 승차권으로 버려지는 한해 비용보다 무인발매기 관리비용이 더 적게 들것이다.